[Spring] 의존 주입 (DI)

🔍 의존 주입 (Dependency Injection)

의존 주입은 객체 간의 의존 관계를 외부에서 주입하는 디자인 패턴이다. 이는 객체가 직접 필요한 의존성을 생성하거나 참조하지 않고, 외부에서 필요한 의존성을 주입받아 사용함으로써 결합도를 낮추고 응집도를 높인다. 스프링 프레임워크에서는 주로 생성자 주입, Setter 주입, 필드 주입 등의 방식으로 의존성을 주입한다. 이를 통해 코드의 테스트 용이성과 유지 보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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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성자 주입(Constructor Injection)

생성자 주입은 객체 생성 시 생성자를 통해 의존성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스프링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며, 빈을 생성하는 시점에 모든 의존성이 해결된다.

public class Car {
    private Engine engine;

    public Car(Engine engine) {
        this.engine = engine;
    }

    // 다른 메서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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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tter 주입(Setter Injection)

Setter 주입은 빈을 생성한 후 setter 메서드를 통해 의존성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이 방식은 필드 주입과 달리 순환 의존성을 해결하기 쉽다.

public class Car {
    private Engine engine;

    public void setEngine(Engine engine) {
        this.engine = engine;
    }

    // 다른 메서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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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드 주입(Field Injection)

필드 주입은 클래스의 필드에 바로 의존성을 주입하는 방식이다. 주로 @Autowired 어노테이션을 사용한다. 하지만 필드 주입은 테스트 용이성이 낮아지는 단점이 있다.

public class Car {
    @Autowired
    private Engine engine;

    // 다른 메서드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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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인터페이스를 통해 의존 주입을 하는 방식이 있지만 잘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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